균열조사

균열 상태, 폭, 깊이 등을 사전에 충분히 체크하여 공정을 결정한다.

사전처리

• -균열부위를 주입이 잘 될수 있도록 오물과 먼지를 제거하고, 기름기가 있으면 신나 등으로 닦아낸다.
• -기구는 와이어 블러쉬, 디스크 샌더 등을 사용한다.

좌대 부착 부위 결정

• -일반적인 경우(콘크리트 두께 200 mm ~ 300 mm 균열 폭 1mm이하) 좌대는 1m당 5개를 20cm 간격으로 설정하나 콘크리트 두께와 균열 폭에 따라 증가시켜야 하며, 특히 슬라브의 경우 바닥면의 균열 보수는 아래쪽 천정에서 주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부득이한 경우 바닥에서 주입할 경우에는 좌대의 수량을 증가시켜 부착하여야 한다.
  균열의 폭과 형태에 따라 주입 위치를 결정하여 표시한다.

좌대부착

- 에폭시 접착제(MAP)로 주입용 좌대를 부착, 고정시킨다.

씰링

- 주입 할 에폭시가 균열부위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좌대 부착 부위 이외의 균열은 두께 1 mm, 폭 30 mm 정도로 에폭시 접착제(MAP)를 씰링한다.

씰링제의 경화 확인

• -씰링제가 완전히 경화되었는지 확인한다.
• -보통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입

• -건축용 주사기를 사용하여 주사기를 한칸 건너씩 거치하여 에폭시를 주입하고, 다시 거치하지 않은 곳에 거치하여 주입한다.
• -실린더 내의 주입제가 지촉 경화 전에 없어지면 신속히 주사기를 교체하여 재차 주입한다.
• -미세균열 (0.2 mm 이하) : 초저점도 MAA 300L
• -일반균열 (0.2 ~ 3 mm) : 일반 저점도 MAA 300

주입제 경화

여름에는 1일, 겨울에는 2일 정도가 되면 초기경화가 되어 마감작업을 할 수가 있다. (완전 경화는 약 7일 소요)

마감작업

• -건축용 주사기, 좌대 등을 제거하고 도찌 램프로 씰링제 부분을 따라 열을 가하면서 헤라로 씰링제를 걷어낸다.
• -헤라로 걷어내지 못할 경우에는 디스크 샌더로 갈아내어 마감한다.